Archive for 5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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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가슴이거나 성적이거나.

1. 부질없는 짓.

내가 하고 있는 짓.

2. 범죄를 저지르고 싶든 정의를 행사하고 싶든.

온라인 게임을 열심히 하는 자가 세상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다. 그런데 난 온라인 게임을 안 하잖아. 난 안된다규.

물론 여기서의 이야기는 온라인 게임’만’ 열심히 하는 자가 아니라는 거죠.

걔네는 게임에서만 빛을 발하는 자들이고…

3. 살다 살다.

우리 가카께서 홍상수 감독님에게 축전을 보내는 날이 올 줄 누가 알았을까…

근데 가카는 홍상수 감독님 영화를 한 편이라도 보긴 했을까? 봤으면 절대 축전 같은 거 못 보냈을텐데.

그거 참…

나도 젊었을 적 통영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마 이런 드립이라도 치실려나…?

4. 아오 목욜인데.

짜증난다. 즐겁지가 않아. 싯팔놈의 토욜 스케쥴…

niMishel 1005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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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 별로 취향이 아님.

1. 뭐 그런 류의 영화들.

멀쩡하던 사람들, 농담을 즐기며 서로를 추켜세워주던 사람들이 재난이나 공포를 만나 조금씩 변해가더니 급기야 서로 잡아먹거나 자기가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등을 떠밀거나, 등에 칼을 꽂는 식으로 일그러지는 상황을 그리는 영화들.

인간의 본성은 악하며 약하다는 이야기들.

요즈음의 인터넷과 언론 매체, 택시 기사들의 말빨을 접하다 보면 한국이라는 밀실 안에 갇힌 사람들이 아귀로 변해가는 상황에 던져진 기분이 든다. 내가 즐겨가던 게시판이나 블로그들이 하나둘씩 물어뜯는 아비규환의 장면으로 변해가는 걸 보면 소름도 돋고 무섭기도 하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맘편할 수 없기도 하고…

ㄴ 오늘은 아침부터 나의 허세 글로 가 버려. 아, 아아앙…

2. 자전거 바퀴를 고치며 느낀 점.

다른 건 몰라도 반드시 자전거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면 뒷바퀴가 QR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 알톤 녀석들은 베네통 자전거의 앞바퀴만 QR식으로 만든 걸까… 덕분에 귀차니즘에 밀려 어제 밤이 되어서야 바퀴를 분해하고 펑크를 복구했다.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밤길에 나서니 기분은 좋은데 택시 기사들의 거친 야성미 넘치는 드라이빙 앞에 참으로 무섭구만유.

체인의 녹도 닦아내야 하는데… 할 일도 많고 돈 나갈 곳도 많고 몸은 하나고 돈은 하나도 없고.

오라질…

3. 무척 마음에 드는 의자.

인테리어 잡지에서 구경만 해보고, TV광고에서 구경만 해봤던 소파에 앉아봤다. 왕 만족. 우헝… 조아조아.

이 의자가 내 의자여야 해. 잉잉.

4. 날은 더워지고.

설날에 멈춰버린 내 만화는 이어져 나아갈 생각을 안 하고… 아… 망가 그리고 시퐁…

의지도 체력도 소울을 따라와주지 못 하는 요즈음. 아이쿠…

niMishel 100525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