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휴대폰을 일이 별로 없어지다 보니 배터리 충전이 되어 휴대폰이 꺼져 있거나,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전화를 걸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락사항은 문자나 이메일(nimishel@ gmail. com)으로 쏴주세요.

—————— ATTENTION !!!! ———————————–

출처 : http://www.gamespot.com/pages/unions/home.php?union_id=UGGS

1. yuxypress2에 대한 트래픽 오버를 극복하고자 보조 수단으로  TACTICAT.NET을 tacticat.tistory.com으로 변경 구성하였습니다. yuxypress2의 일부 핫한 아이템들은 tacticat.tistory.com으로 옮겨집니다.

1b. yuxypress2의 컨텐츠 중에 다른 곳에 링크를 따가고 싶은 게 있으면 tacticat.tistory.com (=tacticat.net)을 찾아 주세요. 그 곳에 동일한 컨텐츠가 있을 것입니다. 그걸 업어 가세요. 주소도 그쪽으로 쏴주셔서 yuxy.com에 대한 트래픽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건 진짜야. 증명할 수 없지만 진짜 고마워 할 거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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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ishel 090910 1816.

niMishel 0909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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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정말 오늘은 이상한 날이다.

 

올해 들어 가장 기묘한 날이다.

가장 이상한 이유로 옷을 산 날이기도 하다.

그래도 급한 이유로 옷 사려고 유니크로 매장 들어갔다가 할인하는 3900원짜리 팬티 두 장 산 건 자랑.

캐모 패턴 팬티는 신사의 상징. 후후후…

아 그래도 이상해!!!

 

niMishel 100205 0246.

0. Config

Neutral.

1. 궁리.

고민고민하고 있다.

2.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고민했는데. 이제는 어쩌면 될까도 고민하고 있고.

3. 행동하지 않을 거면 까지 말라는 말은 별로 안 좋아한다. 내가 발로 만들어도 저거보단 잘 만들겠다-라던가 그렇게 잘 났으면 니가 만들어봐라 하는 식의 공방 말투를 싫어한다. 하지만 정말 말이 많다. 투표하는 인간보다 비판하고 비판하는 포스팅을 하는 인간들이 더 많고, 애플 제품을 사서 쓰는 인간보다 애플 제품을 까는 인간들이 더 많다. 맥이나 아이팟을 사지 않을 거면 까지도 말라고 말할 수는 없다. 절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 근데 많아도 너무 많다. 잘나봤자 얼마나 잘났냐 제발 잡스도 죽고 너네도 빨리 망해라 그런 심뽀가 보인다. 이 와중에 알량한 맥빠들은 역시 맥이 아니면 안되죠 이러고나 앉아있고. 한국에서 애플 제품을 쓰는 건 애플 제품을 둘러싼 온갖 잡소리를 이겨내야 한다는 정서적 극복감까지 추가로 요구한다. 정말 살기 힘들다. ‘호환성 없는 제품으로 감성 마케팅을 하는 회사’라는 머저리같은 소리는 이제 제발 집어치웠으면 좋겠지만 집어치울 리가 없지. 조선놈들은 근성이 썩어서 일류 국가가 안된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새벽의 좀비처럼 바글거리는데 머저리같은 소리가 어찌 줄어들겠어.

홍상수 감독님, 정말 옳으십니다.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아 정말 옳으십니다.

4. 일찍 자야지 일찍 자야지 하면서도 쉽게 침대에 누워 불을 끄지를 못 하겠다. 어릴 땐 에어리어 88 보면서 보리스의 에피소드를 막연히 멋있다고만 느꼈는데, 밤이 무서워 잠을 못 자는 그 심정을 어렴풋이 알게 되니 막막하기만 하다. 내일도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이력서를 쓰고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하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프로세스에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다가오는 새벽 해가 무섭기만 하다. 그래서 잠자기가 무섭다.

5. 그래도 마약은 안 하니 어찌 아니 기특한가. 상줘야 해 씨발.

6. 3이랑 이어지는 이야기. 애플이란 회사가 지금의 위치와 미래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음원시장을 가꾸고 컨텐츠 시장과 기계와 사람을 연결하는 거대한 먹이사슬을 두텁게 하기 위해 쏟아붓는 정력이 얼마만큼인지에 대한 고민도 없이 그저 화려하고 비싼 기계에만 치중하는 한국인들이 그 회사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단언컨데 난 그런 자격 없다고 본다. 무슨 프로그램을 사야 하는지 계산기를 두들기며 고민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음원을 팔기 위해 아이튠스를 만들고 영화와 드라마를 사보게 하기 위해 애플TV를 만들고 어플리케이션을 고민하며 휴대용 디바이스의 디자인을 고민하는 회사를 주가가 떨어지느니 이젠 애플 감수성도 예전같지 않군요 이딴 식으로 겉핥기 비난할 수는 없는 거다. 맥빠를 까는 건 즐겁다. 공인인증서 깔아볼 고민도 하지 않은 주제에 한국은 인터넷 후진국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나 입에 달고 다니고 마이크로소프트 툴을 배울 생각도 안 하는 게으른 루저들을 조롱하는 건 기꺼이 앞장서야 할 유흥이다. 하지만 어느 회사나 가지고 있을 얼간이같은 면모를 조롱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저수준 까들을 보면 그런 년놈들하고 같은 한국말을 쓴다는 사실조차 창피하다.

niMishel 100128 0343.